쿠킹 비트

안녕하세요, 쿠킹비트 영파일럿입니다.

https://learningsynths.ableton.com/ko/

Ableton 에서 신디사이징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하여 Learning Synths 라는 신디사이져 교육 사이트가 있는데 
무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웹페이지를 통해 단번에 신디사이저에 대해 이해하고 Ableton live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보내기 기능이 있으니 무조건 음악을 배움에 있어서 필수로 봐야 하는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Ableton Live가 아닌 타 DAW를 사용하는 분들도 해당 Synths를 통해 Serum 등 플러그인 내 본인의 신디사이저(전자) 음악을 만드는 데 굉장히 유용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Learning Synths는 음악 이론을 배울 수 있는 Learning Music 에 이어 2019년에 처음 선을 보였습니다. 
신디사이저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오실레이터, 필터, 엔벨로프, LFO 등)에 대해 쉽고 인터랙티브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뿐만 아니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도 지원하며, Chrome 브라우저에서는 MIDI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최신판의 Learning Synths 에서는 만든 소리를 ABLETON Live용 프로펙트 파일에 내보낼 수 있는 내보내기(Export) 기능과 녹음 기능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신서사이저의 다양한 부분이 함께 작동하는 원리를 배웠습니다. 모든 신서사이저는 서로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오실레이터, 필터, 엔벨롭, LFO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신스에 관해 더 배워볼 수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아이디어를 드리겠습니다.

한 곳에서 전체 신서사이저를 컨트롤해볼 수 있는 자유 연주 공간을 방문해보세요. 레슨에서 사용했던 사운드를 수정하거나, 처음부터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신서사이징 방식을 배워보세요. 이 웹사이트에서는 Subtractive(감산합성)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오실레이터가 만드는 풍부한 음색에서부터 필터로 주파수를 깎아내는 방식이죠. 하지만 Subtractive 방식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만드는 수많은 방법의 하나일 뿐입니다.
Ableton Live Suite 버전에 제공되는 신서사이저를 사용해서 다양한 신서사이징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예를 들어, Wavetable은 웨이브테이블 방식을 사용하고, Operator는 FM 방식을 사용합니다.
더 많은 타입의 신서사이저를 maxforlive.com에서 만나보세요. 또는 Ableton Live Suite 버전에 포함된 Max for Live로 직접 신서사이저를 만드는 법을 배워보세요.
learningmusic.ableton.com을 방문하시면 음악 제작에 관련된 기초를 인터랙티브 강좌로 들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슨을 하면서 느낀 점, 더 배우고 싶은 주제 등,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주요기능

ABLETON Live용 프로펙트 파일에 내보낼 수 있는 내보내기(Export) 기능
녹음기능 : 음성을 최대 60초 동안 녹음
설정 가능한 XY 패드 : 30가지 종류의 파라미터를 할당해 조작하는 XY 패드 기능 제공
다크모드 지원
영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터키어, 핀란드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모드 지원